하우스 가드닝 프로젝트를 진행한 페이스 오브 플렌트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디자인했습니다. BI디자인은 물론이고 기획 단계에 참여해 네이밍과 캐치프레이즈도 함께 제안했습니다.
식물의 얼굴이라는 뜻을 갖고있는 Face of Plants는 현대인들의 일상에 기분좋은 Face to Face, 즉 마주봄으로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건강한 가드닝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을 브랜드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Face of Plants는 고객에게 홈 가드닝을 제안하는 만큼 모든 패키지 용지를 친환경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놀이’라는 느낌을 주기위해 키치한 아이콘, 그래픽은 물론 폰트도 브랜드와 잘 어울리는 Agharti condensed black를 사용했습니다. 원형의 로고는 키치한 느낌의 식물의 얼굴을 한 캐릭터를 중심으로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메인 컬러는 그린과 블랙을 사용했고, 식물의 단면을 모티브로 한 그래픽으로 로고와 패턴을 만들어 경쾌하고 재미있는 요소를 함께 넣었습니다.

I designed the brand identity for “Face of Plants”, a house gardening project focused on bringing plants into everyday life. Beyond the BI design, I was involved from the planning stage, contributing to both naming and the brand’s catchphrase. “Face of Plants” suggests the face of a plant—but also plays on the idea of a positive, daily “face-to-face” moment.
The brand aspires to build a healthy home gardening culture, where people nurture their own well-being by engaging with their plants regularly.
Since the brand promotes home gardening, all packaging materials were selected from eco-friendly options. To evoke a sense of playfulness, I used kitschy icons, cheerful graphics, and the bold, quirky typeface Agharti Condensed Black.
The round logo centers around a plant-faced character, creating a bright and energetic atmosphere. The main color palette includes green and black, and the visual system draws from the cross-section of plant stems, adding rhythm and fun to both the logo and brand patterns.